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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간단한 사진 정리 스냅스의 셀프 성장 앨범 엄마표 포토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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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성장 앨범 사진 정리, 포토북 만들기, 엄마표 셀프 성장 앨범 fit.snaps 글, 사진 왕여우. 얼마전 돌이 지나고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된 행복이 육아중인 왕여우입니다.1년 동안 얼마나 행복이 컸는지, 사진을 정리하면서 1년의 추억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성장음반사가 한다면 사진촬영을 하기로 약속을 해서 시간에 맞춰야지 무엇보다 금액대가 정말 어마어마해요.제가 알아본 회사는 적게는 60개에서 많게는 200개 이상의 금액이었어요.부들부들) 금액도 금액이지만 어머니께서 울애기, 가장 예쁜 순간을 남겨주시는 것이 진정한 성장 앨범이 아닐까 싶어 저는 1년 동안 모아두었던 사진들을 정리하고 직접 셀프 성장 앨범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매년 1년 동안 찍은 사진을 모아 달력 만들기를 매년 하는데 항상 스냅스를 이용해 달력 만들기를 했는데 올해는 달력 만들기 이전에 행복해서 포토북 만들기를 먼저 하게 됐네요. 항상 만들지만 항상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오는 것은 물론 배송이 정말 빠릅니다. 그것이 마음에 들어서 스냅스를 계속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엄마의 셀프 성장 앨범 만들기도 그래서 스냅스를 골랐습니다.포토북 만들 때 제 취향대로 스냅스 포토북 포토북 만들기 셀프 성장 앨범을 스냅스 포토북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엄마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포토북 만들기 쉽게 스냅스앱을 통해서 핸드폰에 바로 업로드해서 주문이 가능하고 컴퓨터로 가능하지만 저는 크게 사진을 보면서 신중하게 하고 싶어서 이번에는 컴퓨터로 하나하나 작업을 했습니다.표지부터 중간중간에 스티커나 문구, 사진을 넣는 프레임까지 모두 선택이 가능하며, 만드는 사람의 취향과 사진의 분위기에 맞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프로그램에서 클릭만 하면 되므로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가가 만든 것과 같은 성장음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말 엄마의 자체 성장앨범 하나하나 정성껏 완성한 포토북!! 저는 하드 표지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표지 자체는 딱...

방법 저녁밥국대로 이걸로 소고기와 미역국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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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미역을 꺼내서 어머니가 오늘 미역국이냐고 물어보시는 거예요. 오랜만에 미역국 끓이는 것 같아요 생일이 아니어도 만들 건데 요즘 더우니까 많이 안 끓고 있는 것 같아요. 소고기를 넣고 끓여야 국물이 진해서 밥을 비벼먹으면 뭔가를 먹었던 것 같아요. 몇 끼라도 해결할 수 있는 미역국을 만들어 볼까요? 사 인분의 분량 북어미역 20g 소고기국거리 250g (또는 마른 미역, 종이컵 반컵 분량, 소고기국 거리, 종이컵 1컵 분량) 뜨물 1.5~2L 참기름 숟가락 2개, 연한 입 1개 다진 마늘 0.5개 소금 약간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피를 뽑거나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를 넣고 붉어지지 않도록 매콤달콤하게 볶아주세요. 고기가 충분히 볶으면 불린 미역을 먼저 넣고 볶습니다. 미역을 볶을 때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어 밑간을 하고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미역을 볶아 주십시오. 이때 수분이 너무 없으면 물을 조금 붓고 볶아도 돼요 저는 미역국 끓일 때 다진 마늘 넣을 때도 있고 안 넣을 때도 있는데 기호대로 선택해서 넣으면 됩니다. 고기 넣을 때는 같이 넣고 볶으면 마늘 향도 덜 나게 드실 수 있어요. 미역이 부드러워지면 준비해 둔 쌀뜨물을 넉넉하게 넣고 끓여 주십시오. 우려낸 국물 대신 육수나 생수를 사용해 주세요. 미역이 푹 잠길 정도로 푹 부어서 끓이세요. 조금 끓어오르면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푹 끓여서 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미역국 끓일 때 냄새가 집 안에 가득 차잖아요. 아이들이 고소한 냄새가 나니까 빨리 밥을 말아 먹고 싶다고 듬뿍 뿌려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보통 국그릇은 작다고 해서 큰 국그릇에 넣어달라고 해요. 저희집에서 제일 꼬마가 국사발에 밥 말아드셨어요..(웃음) 살찔 걱정없이 밥먹는 네가 제일 부러워. 충분히 끓였는데 남편도 올해 만에 미역국을 보고 밥을 먹는다고 해서 가족 모두 한 끼를 먹기엔 양이 부족했어요. 너무 많이 끓이면 남...

살린 커널형 이어폰 인이어의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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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밖에 나가보면 와이어리스,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애플의 프로 제품들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죠. 저도 유선 사용했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금액대가 제 가치관과 맞지 않아 다른 대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특유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 모델을 고르면 어떨까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다 우연히 에어섬프로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A사의 이어폰과 디자인이 비슷한 제품이 여럿 있었어요. 프로와 여러 차이팟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능과 스펙, 가격대, 프로 수준의 크기, 디자인이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이유입니다. 구성품부터 살펴 보면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의 열쇠 고리 설명서 C 타입 케이블, 실리콘 케이스까지 도착했습니다. 케이스와 열쇠 고리 같은 액세서리를 달고 있어서 선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샘프로는 찾은 라인의 인이어 제품 중 뛰어난 성능을 가졌는데, 가격이 오만원대로 A사 제품의 4분의 1 정도 였지만, 다양한 기능의 제품으로 블루투스 5.0에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인의 무선 커널형 이어폰을 찾다보니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 중에는 아직 블루투스 4.2 대응 제품이 꽤 많더라구요. 블루투스 5.0과 4.2의 차이가 크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연결 유지가 당연한 것은 물론 싱크 밀림도 없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는 끊임없이 끊길 수 있지만 대중교통과 같은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사용 중이며 차이팟 프로 제품 중 에어섬프로는 통화 물질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완충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30~40분 정도 잠시 충전하여도 사용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출퇴근 시간 같은 시간에 사용해도 충분했죠. 케이스는 최대 5회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사용시간은 적어도 20시간 정도로 예상하세요. 사실 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어폰이 가볍기 때문에 사용감이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래 착용하게 되면 귀에 피로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