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화된 내용이 많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불법 광고는 미등록 중개업자가 관심을 끌기 위해 여성을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결혼 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 시행규칙에 인권침해 요소 항목에 중개 상대방 사진을 나열 게재한 경우를 새로 추가해 단속하기로 했다.

결혼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에 따르면 과장 허위 광고 때 등록업체의 경우 영업정지에 최고 3년, 최대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기자 프로필=중앙일보 이지영 기자의 구독자 응원수 2,170명 667 영화다운 삶을 꿈꾸며 영화를 보고 씁니다.중앙일보 속옷 차림, 베트남 여성 사진 버젓이 … 불쾌한 '국제결혼' 광고 입력 2020년 12월 08일 오전 7:13 이지연 기자
중개대상 여성에게 등급이 매겨진 광고. 여성가족부 제공= (연합뉴스)

속옷 차림의 베트남 여성 사진과 함께 키, 나이, 몸무게 등이 첨부된 국제결혼 광고가 사라진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결혼 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 시행규칙에 인권침해 요소 항목에 중개 상대방 사진을 나열 게재한 경우를 새로 추가해 단속하기로 했다.

결혼중개업 관리에 관한 법에 따르면 과장 허위 광고 때 등록업체의 경우 영업정지에 최고 3년, 최대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이 같은 불법 광고는 미등록 중개업자들이 관심을 끌기 위해 여성을 상품화한 내용이 많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추세다.

중개 대상 여성의 키와 몸무게 등 신상 정보를 밝힌 광고. 여성가족부 제공= (연합뉴스)

특히 최근에는 부부의 일상을 찍은 영상일기 형식의 광고로 결혼이민자의 개인정보를 노출하는 인권침해가 잇따르고 있어 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반면 여성가족부가 집계한 온라인 불법 광고는 2018년 625건에서 2019년 5168건으로 8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 ongang.co.kr 기자 프로필 중앙일보 이지영 기자의 구독자 2170명의 응원수, 667명의 영화다운 삶을 꿈꾸며 영화를 보고 씁니다.▶ 너는 뉴스를 찾아봐? 뉴스가 올거야!▶네이버에서 중앙일보 보기▶검찰의 월성1호기 수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蕂 중앙일보(http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에서 사회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중앙일보의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여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하여 볼 수 있습니다.배우 남궁원도 몸을 맡긴, 월 1200번 때밀이 전설 속의 명품 짝퉁 공장 2kg... 한주 고객이 열었다.문·민주당이 "국민의 힘은 못 쓴다"고 주장하는 20대 "빚 2년 뒤 갚겠다" 메르켈 총리의 '빚 고백' [단독] 재판관회의 '판사 문서' 안건, 7차 투표 7차 부결…2년 연애 끝에 결혼, 하객도 축하…신부는 '리얼돌'이었다.앞으로는 He로 불러 달라 영화 인셉션의 여자친구, 트랜스젠더 선언 서비스 안내 뉴스 도움말 오류 신고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네이버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蕂 네이버 Corp. 蕂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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