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인근 가볼만한 곳춘천 가볼만한곳 1박2일
산과 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 속에서 지내며 힐링하는 이상원 미술관 스테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체크인차 인포메이션에 들렀어요.
객실 타입은 베이직, 테라스, 발레, 포레스트가 있습니다.제가 머물렀던 방은 Forest A의 아늑한 2인실입니다.인포메이션과 레스토랑의 2층과 3층에 마련된 객실이다.저는 203호를 배정받았습니다.
춘천숙소 이상원미술관의 스테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네요. 침실과 거실이 슬라이딩 문으로 나누어져 있고 작은 테라스가 딸린 방이었습니다.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홀가분한 것만으로 괜찮습니다. 거실 공간이 있어 최대 2인까지 인원 추가가 가능한 방이었습니다.추가비용을 지불하시면 침구를 더 넣어줍니다.
춘천의 볼거리, 이상우원 미술관, 패키지로 예약하면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5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운지 05에서 저녁 및 조식이 제공됩니다. 미술관 관람 무료. 공예체험도 가능한 패키지를 판매한답니다.꽤 쌀쌀했는데 난방온도도 높게 해놔서 실내가 따뜻해졌어요. 춘천에서 1박2일로 푹 머물다 왔어요.욕실에 욕조는 없었습니다.샤워 부스가 있는 구조였어요청결 상태가 좋고, 수압이나 물 빠짐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이상원미술관의 스테이 채광이 좋아서 방에 밝은 빛이 비쳤습니다.잠을 푹 자려고 잠들기 전에 암막커튼을 닫아놨어요.2. 언제나 열려있는 이상원미술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이상원미술관체크인 전에 일찍 도착해서 춘천에서 볼거리가 있는 이상원 미술관을 둘러봤습니다. 동그란 모양의 건물이 인상 깊었대요.산책 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걸어 올라가도 되지만 꽤 가파른 길이라 차로 이동했습니다.
초록색 청록색 사과가 미술관 앞에 놓여 있어 눈길을 끌기 쉽네요.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시원한 계곡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깊은 산속에 머무는 춘천 1박 2일을 실감하는 순간.이상원미술관은 2014년 10월에 개관하였습니다 이상원 화백의 회화 작품 전시와 수시로 바뀌는 기획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춘천숙소 이상원미술관의 스테이.외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미술관과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공방체험도 가능해 틈이 없었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이종윤 작가의 개인전. 연말까지 이 전시가 계속된다고 합니다.작가 이종윤 씨의 시그니처인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유리 소재의 독특한 조형물들도 눈에 띄었어요전시공간 자체가 깨끗합니다.창밖으로 앙상한 나뭇가지가 보여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이상원미술관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휴관없이 개방하여 아늑한 공간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좋다.3. 미술관 로비에 위치한 카페01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춘천에서 1박 2일 머물다 오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전시회도 보고 산책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미술관 1층 로비에 있는 카페01은 분위기가 좋죠?춘천이 볼만한 곳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여름에 갔어요.극과 극의 계절이라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겨울은 겨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지요. 산이기 때문에 단풍이 드는 가을도 예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위층에서 내려다보니 이런 모습이었다.카페 한쪽에는 아담한 규모의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었다.전시와 관련된 상품도 있고, 이상원 미술관 내 공방에서 가져온 것도 있다. 4. 레스토랑라운지 05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이상원 미술관라운지 05숙소 5층에 위치한 이태리 안 레스토랑 라운지 05. 단품 메뉴 1개씩 선택할 수 있고 음료도 1잔 제공.맥주도 선택 가능했어요.베스트 메뉴라고 적혀있는 터프한 비주얼의 판네와로제 소스로 맛을 낸 리조또를 주문하였습니다.빵네는 큰 빵 속에 들어간 다음 크림 파스타를 듬뿍 넣었어요. 고기도 살짝 볶아서 곁들였네요. 양이 많아요.
춘천 볼거리 레스토랑 라은지 05 저녁식사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객실 예약 시 레스토랑 방문 시간도 정합니다.저녁식사 오픈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입니다.
이상원미술관의 스테이 아담한 규모의 춘천숙소이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뷔페식이 아닙니다.빵과 계란, 소시지 야채, 과일 등을 한 접시에 담아 내놓습니다.춘천에서 1박2일 여행 잘 먹고 푹 쉬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편안한 휴식의 시간. 5. 유리공방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이상원미술관
이상원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양쪽으로 작은 건물이 보이는데 숙소 건물도 있어요. 단층 건물은 공방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도자, 유리, 금속, 플라워 공방을 운영합니다.춘천이 명물인 이상원 미술관에 왔을 때 플라워 공방과 도자기 공방을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유리공방 체험을 선택했습니다.뜨거운 불에 딱딱한 유리를 녹여서 꾹 눌러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이에요.간단한 체험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불을 붙이면 금방 녹지만 불을 벗어나면 금방 굳어지기 때문에 결단력을 갖고 빠르게 몸가짐을 가다듬어야 합니다.흥미로웠던 유리공방 체험.아침과 저녁이 해결돼서 즐길 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거 같아요.자연 속에서 지낼 수 있는 매력적인 춘천숙소, 이상원 미술관 스테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