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친구,브로콜리 그라탕 만들기 고기, 생선 메인요리와
맛있고 만들기도 쉬운 크림 브로콜리 그라탕!
고기 요리가 있으면 우리 과자처럼 야채 요리도 꼭 있어야 해요.어제와 같은 로스트 비프 요리를 할 때는 보통 두세 가지 야채 요리를 같이 내놓아요.집에는 늙은 호박도 있고 밭에서 쓱 뽑아놓은 것 같은 신선한 브로콜리나 펜넬, 당근도 많이 있어요부자~ 부자~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에 크게 찍어주면 아이들이 바삭바삭 소리를 내며 엄마가 밥을 하는 동안 주방에 앉아 엄마에게 참견하며 질문을 천 건씩 하며 먹는 식전 간식이므로 당근은 패스.패널은 시칠리아에서 오렌지가 나오면 빨간 오렌지와 잣을 구운 색으로 해서 패널과 함께 먹을 생각으로 패스! 그래 브로콜리, 오늘은 너야!!!
남은 브로콜리는 정말 특별한 재료를 쓰지 않고 떡다리 반찬과 멋진 요리로~이 야채의 정식 이름은 카보피오레 로마네스코입니다.마치 작은 나무처럼 여러 개의 나무가 겹쳐 있는 것 같네요. ^^정말 보기만 해도 예쁜 야채..이렇게 질 좋고 예쁜 야채가 집에 많으면 꽃꽂이처럼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게다가 맛있게 먹을 수도 있잖아요~ 후후 이건 구하기 힘들 수도 있고 브로콜리 같은 패밀리용이니까 브로콜리로 사용하세요.재료 브로콜리 600그램 베샤멜 소스 (아래 분량 표시) 파마산 치즈 30그램 후추, 소금,
베샤벨소스 재료 레시피 밀가루 40그램 버터 50그램 우유 500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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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입크기로 브로콜리를 자른다.2. 베샤멜 소스를 만들면서 브로콜리도 끓는 물에 삶는다. (데치는 시간은 알아서 저는 2,3분) 이거는 많이 보여드려서<베샤멜 소스 만드는 법> 1. 팬에 버터를 녹인다.2. 밀가루를 넣고 볶는다.3. 밀가루가 약간 노랗게 되면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섞는다. 소금과 육두구를 조금 갈아서 넣다
3. 준비한 오븐용 후라이팬에 베샤멜 소스를 바른다.(베샤멜 소스를 바르기 전에 버터를 한번 발라 소스를 얹으면 구울 때 더 맛있는 냄새가 난다.)4. 얇고 넓게 골고루 바른다.5. 삶아서 물기를 뺀 브로콜리를 프라이팬에 올린다.이때 많이 겹치지 말고 한 줄 또는 두 줄 정도 올린다.WHY? 소스가 닿지 않는 부분, 중간층이 두꺼워지거나 그 면적이 많아지면 브로콜리 찜 같은 맛일 뿐이다.베샤멜 소스와 브로콜리 향이 적당히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6. 베샤멜 소스를 전체적으로 골고루 바릅니다.이렇게-!고루고루 칠하다7. 파마산 치즈를 뿌린다.후추도 많이 뿌리고 소금도 많이 뿌려주고9. 180도 온도에서 10분 가열한 뒤 브로일러 기능으로 오븐 기능을 바꾼 뒤 220도 온도에서 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굽는다.WHAT! 이때 베이컨을 작게 썰어서 220도 온도를 올리기 전에 뿌려주고 같이 구워도 돼.바삭바삭한 베이컨과 크림소스 그리고 브로콜리 라니.맛을 설명하면 입아픈맛!!!!
이 정도 색깔만 묻으면 완성!고급스러운 맛에 식감도 브로콜리를 제대로 씹지 못하는, 은은한 후추 향과 베샤멜 소스의 육두구 향이 아주 좋습니다.다른 때보다 많이 후추를 뿌렸어요과정이라는 것도 솔직히.. 삶아서 베샤멜 소스에 버무려서 구우면 끝이고 고기 요리만 해서 못 먹는데.. 고기 요리에 보통 더운 야채 하나 시원한 야채 같은 샐러드 이렇게 올리면 먹는 재미.. 가 정말~~잠시 로스트비프와 브로콜리와 퀵피클 샐러드까지 먹을 거야.갑자기 까르보나라도 먹고 싶다고너희들, 어린 아이들 가속이 붙었구나~(웃음) 먹고 싶으면 뭐든지 엄마는 빨리빨리 다 해줘~^^참을 수 없는 유혹.굽던 베이컨을 하나 올려서 먹으면 김치를 올려서 먹는 것처럼... 말하지 않아도 아는 맛..(웃음)그저께는 로스트 비프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건 입 안에서 고기가 솜사탕처럼 뭉개지는 돼지 정강이 요리인 독일식 족발 요리인 학센, 이탈리아어로는 스팅코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요리, 건축 공부를 하던 어머니는 돼지 뼈를 이처럼 기하학적으로 세우기 위해 공부를 했던 것 같다. 투덜투덜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구운 하모니카 포테이토 돌돌 말아놓은 솜사탕 같은 족발 요리 이렇게 맨날 파티처럼 먹으면 집에서 나올 수 있겠어요? 아닐까요?ㅎㅎㅎ그리고 디저트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엄청난 이스트 향이 시각적으로 스며들어 비강에서 꽃처럼 활짝 피는 달콤한 이스트 피날레